신종 코로나 감염 전에 스파이크 단백질 열 번 변신한다[알쓸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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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왕관처럼 보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의 표면은 ‘스파이크 단백질’로 덮여 있다. 신종 코로나가 숙주세포에 감염하려면 스파이크 단백질로 세포 표면의 ACE2 수용체와 결합해야 한다. 스파이크 단백질과 ACE2 수용체의 결합에 문제가 생기면 바이러스는 유전 물질을 숙주세포 안으로 넣지 못한다. 이들 두 단백질의 결합은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하는 첫 단계지만, 실제로 감염될지는 여기서 결정된다. 하지만 아쉽게도 스파이크 단백질과 ACE2 수용체가 결합하는 구조적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들 두 단백질의 결합과 바이러스 감염이 이뤄지는 전 과정의 구조적 변화를 마침내 영국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 과학자들이 밝혀냈다. 스파이크의 중심부 노출은 바이러스의 세포막 융합에 도움이 될 거로 과학자들은 추정한다.

[과학TALK] ‘0.0005mm’ 세상에서 가장 작은 초음파탐지기 [알쓸신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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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초음파탐지기가 등장했다. 길이가 0.0005밀리미터(㎜)로, 적혈구 지름(수μm)의 10분의 1 수준이다. 소형화 덕분에 그간 불가능했던 초고해상도 초음파 영상 구현도 가능해졌다. 연구팀이 선보인 초음파탐지기 시스템은 가로·세로 3㎜·6㎜의 직사각형 실리콘 포토닉스칩 형태다. 실리콘 기판에 작은 포토닉스 집적회로(IC)들이 검은색 패턴으로 새겨져있다. 다시 각각의 회로에는 맨눈으로 볼 수 없는 탐지기 본체가 들어있다. 이것이 스웨드다. 이번 연구는 원래 빛으로 인해 발생하는 음파를 이용하는 ‘광음향(optoacoustic)’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연구팀은 스웨드의 성능을 더 높이고, 초음파 내시경 등 의료용으로 적합한 형태를 만들기 위해 추가 연구를 진행 중이다.

[강석기의 과학카페] 구강미생물이 대장에 진출할 때 일어나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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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아사이언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6231620127184 요약 :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외출할 때 마스크를 챙기는 게 일상이 됐다. 마스크를 쓰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지만 이로 인해 과거에는… 더 보기 »[강석기의 과학카페] 구강미생물이 대장에 진출할 때 일어나는 일들

‘미래의 의학 동력’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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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일보 링크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06211141000050?did=DA 요약 : 줄기세포는 난치ㆍ퇴행성 질환 치료의 대안이자 미래 의학의 성장 동력이다.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는 엄청난 능력 때문이다.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 더 보기 »‘미래의 의학 동력’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어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