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없는 뇌 신호 측정 기술 나왔다

출처

동아사이언스

링크

https://news.v.daum.net/v/20210323120012503

요약

뇌의 신호 전달 체계는 복잡하다. 알츠하이머나 자폐 등 뇌 질환 치료를 위해서는 신호 전달 체계를 이해해야 한다. 특정 뇌 신경을 자극할 때 발생하는 신호를 측정하고 신경 신호를 주고받는 연결고리 이해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이같은 뇌 연구를 위해 금속이나 실리콘 소재의 탐침을 뇌에 이식했다. 그러나 딱딱한 탐침은 뇌 세포를 손상시키거나 주변에 면역반응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박홍규 분자 분광학 및 동력학 연구단 교수(고려대 물리학과) 연구팀이 부작용 없이 빛으로 뇌신경을 자극해 뇌 신호를 기록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뇌에 삽입된 딱딱한 탐침은 뇌 세포를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뇌에서 발생하는 신호를 측정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미세아교세포라는 면역세포가 탐침을 둘러싸기 때문에 탐침을 통해 뇌를 자극하려면 더 큰 자극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기존 연구에서 미국 하버드대와 공동으로 뇌와 비슷한 굽힘 강도의 그물구조 탐침을 개발했다. 이렇게 만든 탐침을 살아있는 쥐의 뇌에 삽입해 빛으로 뇌 신경을 자극, 탐침의 전극을 이용해 자극된 뇌의 전기 신호를 측정하는 데 성공했다.

느낌

기존에 있던 뇌 신호 측정 기술이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어 신기했지만, 이번에 부작용을 가지지 않는 뇌 신호 측정 기술이 나왔다는 것이 더 신기했다. 또한 이제 부작용이 없는 훨씬 더 정확한 측정이 가능할 것 같아 앞으로의 연구들이 더욱 기대되기도 했다.

Author: swj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