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쇼크

2020년과 2021년, 코로나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확진자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만 여전히 코로나는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약 5년 전인 2015년, 코로나와 버금가는 바이러스인 메르스 바이러스가 등장했다. 2015년 5월 20일, 처음으로 메르스 환자가 발생했었다. 발생지인 중동을 방문했다가 5월 4일에 국내에 입국한 감염자였다. 5월 20일에 확진 판정이 나기 전까지 그 환자는 수도권의 여러 병원을 돌아다녔고, 가는 병원마다 바이러스를 뿌리고 다녔다. 그로 인해 메르스 사태 초창기에는 폭발적인 감염자 수 증가에 전 세계의 이목이 우리나라에 쏠렸었다. 한국으로의 여행 자제령이 내려졌고 한국 방문객은 급감했었다. 마지막 환자가 발생한 7월 5일까지 47일간 186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불행히도 38명이 메르스 감염으로 사망했다. 수개월동안 메르스라는 전염병은 우리나라 사회를 들었다 놓았다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코로나와 메르스같은 이런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어떻게 막야아 할까? 이 책은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신종 바이러스는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리고 인류에게 어떻게 위협을 가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서술하며 위에 질문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나는 책을 읽던 중 사람에게 치명적인 신종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사람이 아닌 동물종으로부터 넘어온 바이러스들이라는 사실이라는 구절을 가장 인상깊게 읽었다. 동물종으로 부터 넘어온 바이러스들은 원래 서식하던 숙주 동물에서 새로운 숙주인 사람으로 넘어오려고 한다는 것을 읽으며, 만약 우리가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게 된다면,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에게 정복당하는 느낌이 들어 섬뜩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바이러스로부터 우리를 지킬 수 있는 마스크의 존재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안면 마스크가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에서 나오는 가래나 타액을 막아준다는 것을 보며 평소에는 약간 폼으로 썼던 마스크가 사실 정말 소중한 것이였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나 어디서든지 손 씻기처럼 개인적인 위생만 제대로 지켜도 손에 묻은 병원균의 80% 이상이 제거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으니 앞으로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는 손씻기를 잊지않고 실천할 것이다.

Author: swj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