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기의 과학카페] 구강미생물이 대장에 진출할 때 일어나는 일들

출처 : 동아사이언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6231620127184

요약 :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외출할 때 마스크를 챙기는 게 일상이 됐다. 마스크를 쓰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지만 이로 인해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바로 입 냄새다. 마스크 한 장으로 최소한 하루는 버티다 보니 오후에서 저녁으로 갈수록 마스크를 착용할 때 구취로 추정되는 냄새가 점점 더 분명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위나 폐에 문제가 있어도 입 냄새가 날 수 있지만, 십중팔구는 구강미생물이 입 냄새의 원인이다. 지난 2007년 혐기성 세균 솔로박테리움 무레이(Solobacterium moorei)가 입 냄새의 주범으로 밝혀졌다. 사실 구강미생물은 본인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끊임없이 소화관으로 진출한다. 우리가 침이나 음식물을 삼킬 때 딸려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대장처럼 기존 미생물 생태계가 존재하는 장기조차 상황에 따라서는 구강미생물의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

느낌 :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다보니 확실히 나의 입냄새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청결하게 양치도 잘 하고 꼼꼼히 검사도 받으면서 건강을 지키겠다고 다짐하고 구강검진도 수시로 받으러 가야겠다고 느꼈다.

Author: swj1126